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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마다 일어나는 기적

    2024.05.12 by 구지뽕1

  • 치폐설존(齒弊舌存)

    2024.05.05 by 구지뽕1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2024.04.28 by 구지뽕1

  • 세월이 가는 소리

    2024.04.14 by 구지뽕1

  •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2024.04.07 by 구지뽕1

  • 침묵의 지혜

    2024.03.31 by 구지뽕1

  • 삶을 멋지게 사는 사람

    2024.03.24 by 구지뽕1

  • 당신과 커피 한잔

    2024.03.17 by 구지뽕1

  • 봄이 오면 나는 동무의 이름을 불러보고 싶고

    2024.03.10 by 구지뽕1

  • 아름다운 동굴 풍경

    2024.03.03 by 구지뽕1

  • 정월 대보름

    2024.02.24 by 구지뽕1

  • 꾸지뽕나무란

    2024.02.18 by 구지뽕1

날마다 일어나는 기적

날마다 일어나는 기적 코를 꼭 잡고 입을 열지않은 채 얼마쯤 숨을 쉬지않을 수 있는지 참아보십시오. 30초를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숨을 쉬지않고 참아보면 그제야 비로소 내가 숨쉬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숨을쉬려고 노력했습니까? 훗날 병원에 입원해서 산소호흡기를 끼고 숨을 쉴 때야 비로소 숨쉬는 게 참으로 행복했다는 걸 알게된다면 이미 행복을 놓친 것입니다. 뛰는 맥박을 손가락 끝으로 느껴보십시오. 심장의 박동으로 온몸 구석구석 실핏줄 끝까지 피가 돌고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날마다 무수히 신비롭게 박동하고 있는 심장을 고마워했습니까? 우리는 날마다 기적을 일구고 있습니다. 심장이 멈추지않고 숨이 끊기지않는 기적을 매일매일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아침에 눈을뜨..

좋은글 2024. 5. 12. 00:00

치폐설존(齒弊舌存)

치폐설존(齒弊舌存) 단단한 이는 빠져도 부드러운 혀는 남는다는 뜻으로, 강한 자가 먼저 망하고 부드럽고 순한 자가 나중까지 남음을 이르는 말. 노자가 평소에 공경하여 따르던 상용이 노환으로 자리를 보전하게 되었다. 그때 노자가 그를 찾아가 마지막 가르침을 청했다. 그러자 상용은 갑자기 입을 쩍 벌렸다가 다물고는 물었다. "내 이가 아직 있는가."? "없습니다.“ 그는 다시 입을 벌렸다. 다물며 물었다. "내 혀는 있는가."? "있습니다.“ 잠시 침묵하던 상용이 말했다. "내 말을 이해 하겠는가.? 노자가 대답하기를, "단단한 게 먼저 없어지고 부드러운 게 남는다는 말씀 아니겠습니까."? 상용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네, 천하의 이치가 모두 그 안에 있다네.“ 이것이 치폐설존(齒弊舌存) 이라는 고사성어의..

좋은글 2024. 5. 5. 00:00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두눈두 눈으로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그 두 눈으로 남을 위해 보십시오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와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두귀두 귀로 달콤한 말만 들었다면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해 주십시오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코코로 향긋한 냄새만 맡으셨다면,그 코로 이제부터다른 냄새도 맞도록 하십시요환경을 썩게 하는 오염원을 감시하고,보존해서 잠깐 빌려쓰고 있는 후손에게 온전히 돌려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입입으로 불평만 하였다면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입이 하는 말은 무한대여서 사랑. 의로. 감사하는 말과 웃으면서 고맙다고..

좋은글 2024. 4. 28. 00:00

세월이 가는 소리

세월이 가는 소리 싱싱한 한 마리 고래같던 청춘이 잠시였다는 걸 아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서른지나 마흔 쉰살까지 가는 여정이 무척 길 줄 알았지만 그저 찰나일뿐 이라는 게 살아본 사람들의 얘기다 정말쉰살이되면아무것도 잡을것없어생이가벼워질까 사랑에 못 박히는 것 조차 바람결에 맡길 수 있을까 쉰살이 넘은 어느 작가가 그랬다 마치 기차 레일이 덜컹거리고 흘러가듯이 세월이 가는 소리가 들린다고 요즘 문득 깨어난 새벽 나에게 세월가는 소리가 들린다 기적소리를 내면서 멀어져 가는 기차처럼 설핏 잠든 밤에도 세월이 마구 흘러간다 사람들이 청승맞게 꿇어 앉아 기도하는 마음을 알겠다 -오광수-

좋은글 2024. 4. 14. 00:00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은 의미를 갖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겁니다 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 마세요 그러면 또 하나의 굴레만 늘게 됩니다 우리 인생은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풀꽃입니다.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다. 나는 특별해야 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자신의 하루 하루 삶에 만족 못하고 늘 초조하고 불안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알면 특별한 존재가 되고 특별한 존재라고 잘못 알고 있으면 어리석은 중생이 되는 겁니다.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같은 존재라는 것을 자각한다면 인생이 그대로 자유롭습니다. 내..

좋은글 2024. 4. 7. 00:00

침묵의 지혜

침묵의 지혜 침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데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나도 이제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어진다 사실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꼭 필요한 말만 할 수 있어야 한다. 안으로 말이 여물도록 인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밖으로 쏟아 내고 마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습관이다. 생각이 떠오른다고 해서 불쑥 말해 버리면 안에서 여무는 것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내면은 비어 있다. 말의 의미가 안에서 여물도록 침묵의 여과기에서 걸러 받을 수 있어야 한다. 경전은 말하고 있다. 입에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뀐다고, 말하고 싶은 충동을 참을..

좋은글 2024. 3. 31. 00:00

삶을 멋지게 사는 사람

[삶을 멋지게 사는 사람] 능숙한 선장은 폭풍우를 만났을 때 폭풍에 반항하지 않고 절망도 하지 않는다. 늘 확고한 승산을 갖고 최선을 다해 활로를 열어간다. 이것이 인생의 고난을 돌파하는 비결이다. 능력 있는 유능한 지휘관은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소나기처럼 퍼붓는 포탄 속에서도 침착하게 위기에서 벗어날 전략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는 바다를 항해하는 배의 선장도 마찬가지이다. 유능한 선장은 한 치 앞을 분간할 수 없는 거센 폭풍우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자신이 평정을 잃으면 선원들이 우왕좌왕하며 갈피를 못 잡는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의 인생의 싸움터에서 지휘관이며, 인생의 바다를 항해하는 배의 선장이다. 자신이 가는 길에 시련과 고통이 앞을 가로막고 횡포를 부..

좋은글 2024. 3. 24. 00:00

당신과 커피 한잔

당신과 커피 한잔 당신을 생각하며 커피를 마십니다 오늘의 커피맛은 특별합니다 어제의 화해의 감동과 오늘의 애틋한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어제의 커피 맛보다 오늘이 더 달콤한 것은 어제의 사랑보다 열스푼의 사랑을 더 넣었나 봅니다 뜨거운 당신의 사랑커피는 내 가슴속을 가득히 뜨거운 사랑으로 채우고 그리움의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항상 눈을 뜨나, 감으나 떠오르는 당신 당신 참 많이 보고싶습니다.(펌)

좋은글 2024. 3. 17. 00:00

봄이 오면 나는 동무의 이름을 불러보고 싶고

♧ 봄이 오면 나는 동무의 이름을 불러보고 싶고 ♧ 봄이 오면 나는이슬비를 맞고 싶다. 어릴 적에 항상 우산을 함께 쓰고 다니던 소꼽동무를 불러내어나란이 봄비를 맞으며봄비 같은 이야기를 속삭이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풀향기 가득한 잔디밭에서어린 시절 즐겨 부르던 동요를 부르며흰구름과 나비를 바라보는 아이가 되고 싶다. 산나물을 캐러 다니던동무의 이름을 불러보고 싶고, 친하면서도 가끔은 꽃샘바람 같은 질투의 눈길을 보내 오던소녀시절의 친구들도 보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우체국에 가서 새 우표를 사고답장을 미루어 둔 친구에게다만 몇 줄이라도 진달래빛 사연을적어 보내고 싶다. 사계절이 다 좋지만봄에는 꽃들이 너무 많아 어지럼증이 나고마음이 모아지지 않아 봄은 힘들다고 말했던 나도 이젠 갈수록 봄이 좋..

좋은글 2024. 3. 10. 00:00

아름다운 동굴 풍경

아름다운 동굴 풍경

풍경 2024. 3. 3. 00:00

정월 대보름

정월 대보름 올 한해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액운을 쫓아 버리고 행운만 가득하세요. 한 해의 풍요로움을 비는 정월 대보름입니다. 올 한해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달집 점화합니다. 징과 꽹과리를 두들겨라 새해의 첫 달(정월) 보름달이 뜨는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은 고대부터 농업 사회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날로 여겨져 왔습니다. 정월대보름은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밝고 풍요로운 보름달은 풍작을 상징하며, 새해에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월대보름에는 여러 가지 특별한 전통적인 풍습과 의식이 행해집니다. 대보름 전날 밤에는 아이들이 집집마다 밥을 얻으러 다녔답니다. 또한 이날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샌다고 믿었기 때문에 잠..

기타 2024. 2. 24. 00:00

꾸지뽕나무란

꾸지뽕은 우리나라 4대 항암약초로 방송에 소개가 되었으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그 뛰어난 효능에 항암약초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꾸지뽕의 효능 꾸지뽕은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산야초로 지역에 따라 꾸지뽕, 꾸찌뽕, 구지뽕 등으로 불립니다. 꾸지뽕의 주요 효능은 항암효과와 함께 어혈을 풀어 주는 효능이 있어 혈액을 맑게 정화해 주는 효능이 있으며, 고혈압, 당뇨, 피부질환에 특효가 있습니다. 꾸지뽕나무는 어혈을 없애고, 염증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어 암을 예방하고 항암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꾸지뽕은 항암효과가 있어 항암약초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방송에서도 항암약초로 많이 소개된 좋은 한방차입니다. 꾸지뽕은 플라보노이드. 루틴. 가바 등의 좋은 성분이 들어 있으며, 각종 성인병 예방..

꾸지뽕 2024. 2.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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