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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스토리

  • 눈으로 그린 사랑

    2025.01.27 by 구지뽕1

  • 나눔 꽃

    2025.01.23 by 구지뽕1

  • 작고 못생긴 사과

    2025.01.13 by 구지뽕1

  • 감동적인 이야기

    2024.02.04 by 구지뽕1

눈으로 그린 사랑

[눈으로 그린 사랑]봄이그려지는가 싶더니여름이 지나가고 산마다단풍잎 물들이는 가을이왔나 싶더니 겨울이 머물러 있는 이 마을엔 달과 별들도 부러워한다는금실 좋은 노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밭에 일하러 나간다는할아버지의 등 뒤엔 지게가 아닌할머니가 업혀져 있었는데요 “임자...밖에 나오니 춥지 않아?“ “영감 등이 따뜻하니까 춥지 않네요” 앞을 못 보는할머니를 업고 다닌다는 할아버지는 “임자..여기서 앉아 쉬고 있어밭에 씨 좀 뿌려놓고 올테니...“ 씨앗 한 움큼을 던져 놓고할머니 한번 쳐다보는 것도 모자라 “초가 삼가..♬집을 짓는 ♪내 고향 정든 땅♪♩“ 구성진 노래까지 불러주고 있는 모습에 이젠 할머니까지 손뼉을 치며따라 부르고 있는 게 부러웠는지 날아가던 새들까지장단을 맞추어주고 있는 걸 보던 ..

감동 스토리 2025. 1. 27. 00:00

나눔 꽃

#웹에세이  나눔 꽃  어둠을 뒤집어 쓴별들이 머물다가 간 자리아침 햇살이 피어나고 있었고 사람들은모처럼 휴일이라 가족들에게해먹일 먹거리들을 사러시장으로, 마트로 발걸음은빨라지고 있었는데요 "엄마….이거 사자" "아빠 좋아하는 맥주부터 사자" 봄나들이 나온 듯풍성한 먹거리들이 가득 채워져 있는마트 안을 이리저리 누비는 가족들의 행복한 미소가 마트 안에 가득 채워져 가고 있는 풍경들만큼 계산대에도 붐비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아서일까요. "거 빨리 좀 합시다" "좀 밀지 말고 차례차례 합시다" 웅성웅성 밀려드는 계산대에 늘어나는줄 만큼 사람들의 짜증도 늘어만 가는 게 아니겠어요 숨 쉬는 것조차 참아가며빠른 손놀림으로 손님들을쳐내기 바빠 보이는 계산원들의노고에 다들 튀어나오는 불만들을 참으며 자기 차례가..

감동 스토리 2025. 1. 23. 00:00

작고 못생긴 사과

[작고 못생긴 사과 / 감동 스토리] 어느 마을 길 모퉁이에 한 과일 행상이 있었답니다.손을 다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리어카를 마련해 자기 마을 어귀에서 과일행상을 하게 되었답니다.                                                            장사를 하던 어느 날 한 손님이 다가와 물었다. "이 사과 어떻게 하지요?" "예! 천원에 두 개 드립니다." 그 사람은 삼천 원을 내고 사과를 고르는데작고 모나고 상처가 있는 사과만 여섯 개를 골라서 봉투에 담아 가더랍니다. 며칠 후 그 사람이 또 와서는 똑같이 그렇게 사과를 작고 모나고 상처 난 것만 골라 담더랍니다.그 사람이 세 번째 오던 날 행상이 말했답니다. "손님 이왕이면 좋은 것으로 고르시지요!" 손님은 ..

감동 스토리 2025. 1. 13. 00:00

감동적인 이야기

감동적인 이야기오공주네추천 4조회 6123.12.09 18:08댓글 9  90세가 된 미국인 할아버지는 손녀 하나만 바라보고 그녀를 양육하며 일생을 살아 오셨습니다.아들과 며느리는 이혼하고 아들과 손녀 셋이서 단란하게 살았지만 아들이 먼저 하늘 나라로 가면서 어린 손녀를 할아버지 혼자 양육하게 되었습니다.늘 건강하시던 할아버지가 최근에 들어 옆구리를 잡고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며 왜 그 러시냐고 물어보았더니 할아버지가 20대에 6.25 한국전쟁에 파병되어 중공군과 싸우다가 옆구리에 총을 맞았는데 당시 의술로는 그냥 총알을 몸에 지닌 채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사의 판단으로 지금까지 그냥 지내오셨다고 말씀 하셨습니다.나이가 들고 면연력이 약해지니 그로 인한 여러가지 몸의 상태가 안 좋으시다는 말씀을..

감동 스토리 2024. 2. 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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