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토종 5대 항암 약초

[우리나라 토종 5대 항암 약초]

 

참고로 우리나라 토종 5대 항암 약초는 다음과 같다.

구지뽕, 와송(瓦松), 하고초(꿀풀), 유근피(느릅나무뿌리 껍질) 겨우살이(동청=凍靑)

 

 

1. 구지뽕 

 

구지뽕, 혹은 꾸지뽕나무는 한국의 전통 약용 식물로,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지니고 있어요. 구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며, 잎, 열매, 줄기, 뿌리 등 모든 부분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어요.구지뽕은 특히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찾는 식물입니다. 전통적으로 꾸지뽕은 항암, 항염, 혈액 순환 개선 등의 효능으로 잘 알려져 있죠구지뽕은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어요. 열매는 청, 잼, 술로 만들어 먹거나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차로 끓여 마실 수 있습니다. 뿌리는 오랜 시간 삶아서 차처럼 마시고, 줄기와 잎은 말려서 차로 끓이거나 음식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와송

 

산지의 바위 위에 자라는 다육식물.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로제트로 땅 위에 편평하게 퍼지며,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잎자루가 없이 줄기에 다닥다닥 붙어 있다. 잎은 둥그런 막대처럼 생겼는데 잎끝이 딱딱해져 가시처럼 된다. 9월에 흰색의 꽃이 줄기 끝에서 길게 수상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에는 꽃자루가 없으며,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5장이다. 다년생초이지만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면 말라 죽는다. 바위솔과 비슷한 식물로는 바닷가의 바위 겉에 자라는 둥근바위솔 과 깊은 산 속에서 자라는 난쟁이바위솔이다.둥근바위솔의 잎은 가시처럼 뾰족해지지 않으며, 난쟁이바위솔의 잎은 아주 가늘고 꽃이 취산꽃차례를 이루어 피는 점이 바위솔과 다르다. 바위솔속에 속하는 어떤 식물은 기와 위에서 자라기 때문에 지붕지기 또는 와송이라고도 하는데, 주로 생약의 이름으로 부른다.<다음 백과>

 

3. 하고초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마주나기하며 꽃은 6-~7월에 피고 적자색이며 길이 2cm정도이다. 이삭 차례는 길이 3~8cm로서 꽃이 조밀하게 밀착하여 핀다. 꿀풀은 깨꽃과 같이 꿀이 많아 꿀풀이라고 불린다.

<다음에서> 

 

 

 

4. 느릅나무의 껍질

 

느릅나무의 껍질을 말린 '유피'라는 한약재료가 있다. 줄기껍질은 '유피', 뿌리껍질은 '유근피'라고 한다. 우리말로는 '느릅결'이라고 하며, 비염과 천식에 효과가 좋아서 코나무로도 불리며 차로 끓여먹는다. 한방에서는 인체 내의 고름을 몸 밖으로 밀어내는 역할로 사용된다. 그 외에도 항바이러스나 항암작용도 하고, 천식을 치료할 가능성이 높아 '몸에 좋은' 부류로 이름이 있어서 구글에 느릅나무를 검색하면 이것만 나온다. 위나 불면증에 약으로 쓴다. 그 외에도 한방에선 비염이 있는 사람이 생리식염수로 코를 세정할 때 소량 섞어서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권하기도 한다 <나무위키>

 

 

5. 겨우살이

 

다른 식물에게 기생해서 겨울을 나는 식물이다. 늦가을에 싹을 틔워 겨우내 숙주가 되는 나무의 수액을 쭉쭉 뽑아 먹고 그걸로 꽃을 피운 다음 열매를 맺는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 겨우살이.  씨앗은 물이 아예 없더라도 싹이 트지만,  빛이 없는 곳에서는 싹이 안 난다. 나무가지가 아닌 곳에서는 다른 식물처럼 발아까지는 하지만 제대로 생육하지 못한다. 겨우살이 추출물에서 항암 효과가 발견되어 사용되고 있다. 한약재로도 상기생(桑寄生)이라 하여 약재로 쓰인다.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