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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는 더 고운 마음으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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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지뽕 농부 2023. 3.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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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는 더 고운 마음으로 살기]

 

모든 노인이 고운 마음으로 사는 것은 축복입니다. 슬기롭고 고운 마음은 나이와 성별에 구별 없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고운 마음을 가진 사람과 아닌 사람의 행복지수의 격차가 큼은 이미 알려져있는 사실입니다.

 

노년기는 삶의 완성으로 가는 가장 소중한 때입니다.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고운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하며 정(情)이 가득한 멋진 노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은 노인의 슬기이고 지혜입니다. 늙어서도 마음에 원망이나 미움, 시기, 질투, 분노가 있다면 현명하지 못합니다.

 

남이 잘되는 것은 보지 못하고 시기하고 저주하며 부정적인 마음이라면 행복한 삶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겉으로는 아는 듯 살지만 마음 깊은 곳에 미움과 질투, 원망, 시기같은 독소가 있다면 표정이 어둡고,

 

여기 저기 아픈 데가 많이 늘어나고 근심, 걱정이 자신도 모르게 마음을 눌러 우울에 빠져 불행한 삶을 살게 됩니다.

 

늙어서는 모든 것을 용서하고 너그럽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자기를 슬기롭게 잘 다스려서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하늘의 축복이고 은혜입니다.

 

고운 마음을 가지는 것도 나쁜 마음을 버리지 못하는 것도 선택이고 습관이라고 학자들은 주장합니다.

 

곱고 예쁜 마음을 가지려 노력하고 연습하면 멋지고 품위 있는 고운 마음을 가질수 있습니다.

 

선택은 의지의 문제입니다. 고운 마음을 택하고 자신의 것으로 하는 노력을 피하지 않는다면, 마음의 여유와 감사와 사랑과 정(情)이 가득한 삶을 즐기며 행복할 수 있습니다.

 

노인이 고운 마음으로 검소하고 간결하고 소박한 삶을 즐기면 세상이 곱게 보이고 감사하고 싶어지며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나쁜 것 보다는 좋은 점이 보이고, 어두운 점보다는 밝은 면을 더 잘 보게 됩니다.

 

늙을수록 고운마음의 여유를 선택하고 즐기면 마음이 평화롭고, 사는 것이 절로 흥겹고 행복하여 곱게 늙어가는 자신이 축복임을 알게 됩니다.

 

운동도 하고 싶고, 옷도 깨끗하게 입고 싶으며 아는 사람을 만나면 먼저 인사하고, 미소로 대하게 됩니다.

 

모든 것이 잘된다고 믿게 되고 모든 것이 예쁘게 보입니다. 불평하기보다는 먼저 감사하고, 잘한다고 칭찬하고 싶고, 사랑하고 예뻐하고 싶어집니다.

 

고운마음과 사랑을 많이 품을수록 얼굴에는 미소 가득하고 훈훈한 가슴이 되어 시기, 원망, 질투, 분노와 같은 나쁜 현상과 근심걱정이 모르는 사이에 조금 씩 조금 씩 사라지고 마음의 평화가 옵니다.

 

늙을수록 노인은 고운 마음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즐기며 자기관리와 기도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사랑의 감정으로 대하고 하는 일이 잘되도록 기도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축복하는 심정으로 살아야 합니다.

 

노인이 가지는 고운 마음은 하나님 주시는 특별 선물로 감사의 대상이고 축복이며 은혜입니다!<다래골 著>

 

- 받은 메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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