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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자삼우 손자삼우(益者三友, 損者三友)

좋은글

by 구지뽕 농부 2023. 1.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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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자삼우 손자삼우(益者三友, 損者三友)

 

 

세계적 갑부였던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이 임종을 앞두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한탄을 하며 크게 후회 하였다고 한다.

 

내가 친구가 없는 이유는

내가 다른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지 않았기 때문이란

말에서 알 수 있듯,

 

좋은 친구를 얻는 일은 전적으로

자신이 하기에 달렸다

 

 

예로부터

친구로 삼지 말아야 할 사람으로는

五無를 들고 있다.

 

무정(無情),

무례(無禮),

무식(無識),

무도(無道),

무능(無能)한 인간을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참된 친구란?.

논어에

공자님이 제시한 세 가지 기준이 나온다.

 

먼저 유익한 세 친구 익자삼우(益者三友),

 

정직한 사람,

신의가 있는 사람,

견문이 많은 사람이다

 

 

반면 해로운 세 친구 손자삼우(損者三友),

 

아첨하는 사람,

줏대 없는 사람,

겉으로 친한 척하고 성의가 없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살면서 내가 益者三友만 찾지 말고,

내가 먼저 남에게 損者三友보다,

益者三友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받은 메일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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