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에 따라서 모든 사람이 특별(特別)한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보통(普通)사람이 될 수도 있는 양면성(兩面性)을 가집니다.
모든 특별한 것은 오래가지 못하고 사람을 피곤(疲困)하게 하는 속성(屬性)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행복(幸福)하지 못한 사람은 내일(來日)도 역시 행복하지 못합니다.
생각이란 것은 그래서 중요(重要)합니다.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부터 출발(出發)합니다. 생각은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부터 시작(始作)합니다. 보이지 않는 생각에서부터 행복을 생각하고 이를 마음에 심어야합니다.
행복을 심은 마음은 행복을 만들어줍니다. 행복도 하나의 스스로 선택(選擇)한 행복한 습관(習慣)에서 오는 것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행복했던 시간들을 오래 기억(記憶)하고 불행(不幸)한 사람은 불행한 기억을 더 오래 간직한다는 연구보고(硏究報告)가 있는 것으로 보아
우리들의 보통사람은 필연(必然)코 행복한 기억들을 오래 간직하는 습관을 길 들여야 되겠습니다.
보통사람의 행복은 감사(感謝)하는 마음입니다. 어두운 면(面)보다 밝은 면을 보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比較)하지 않는 것입니다.
크고 좋은 것을 욕심(慾心)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周圍)에 잡다(雜多)한 일에서도 즐거움을 누리는 것입니다.
내 능력(能力) 이상(以上)의 것을 부러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가진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만족(滿足)해 하는 것입니다.
감사와 만족감(滿足感)은 보동사람의 행복을 위해 하나님이 주시는 귀(貴)한 사랑의 선물(膳物)입니다.
<다래골 著>